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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상세정보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종목 스쿼시 이메일 cbsfsquash@hanmail.net
조회 538 등록일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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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 일시 : 2020년 9월 17일(목)-18일(금) /2일간

□ 장소 : 홍천스포랜드(강원도 홍천)

□ 참가 : 고등부 경기만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2차례 연기되며 청주시 개최를 반납하고 강원도 홍천에서 대학 입시관련 고등부경기만 진행되었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전 선수 마스크와 아이마스크를 착용하고 심판과 지도자 그리고 선수 둘 씩만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며 최소 인원으로 경기를 치루며 안전하게 경기를 치뤘다. 홍천군 관계자들와 보건관계자 모두가 매일 점검을 하며 원활한 경기가 진행되는데 많은 신경을 써 주심에 감사히 잘 치뤄진 대회였다고 사료된다.


■ 경기결과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의 전 대회 석권

남고부 개인전 - 이민우(충북상고 3년)  금메달

여고부 개인전 - 이소진(충북상고 1년)  금메달

남고부 단체전 - 충북상고(이민우, 박승민, 정태경) 금메달

※ 여고부 단체전 경기 없음


남고부 개인전 이민우선수는 전 년도 우승으로 1번시드로 부전승으로  시작하며   

8강 충북상업정보고 

박승민 3대0

4강 동일미래과학고 

유정민 3대0

결승  언양고 강우석

3대0

전경기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퍼팩트 우승을 차지하고 3년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개인전 이소진선수는 8강 인천여고 김민주 3대0승 4강 경기영상과학고 김다미 3대1 승 라이벌 친구이며

 전 대회 패배 이후 철저하게 경기 분석 및 훈련준비를 하여 승리의 원동력으로 결승진출

 백영고 신유진  3대0 

완벽한경기를 이끌며 우승을 찾이하였다.


이번대회에서 괄목할 점은 이민우선수와 이소진선수는 남매라는것이며 둘다 고1부터 우리나라 1등 선수라는 것이다. 올해 전국체전을 지뤘다면 남매의 동반 금메달이 확실시 되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올해 치뤄질 고등부대회는 막을 내렸고 지금까지의 성적으로 대학입시와 국가대표선발 포인트로 활용되는데 충북의 이민우선수와 박승민선수가 나란히 1, 2위를 달성한 것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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